박스의 안쪽 면이 중요하지 않을 때나 저렴한 제품의 박스를 제작할 때 많이 사용합니다.
마닐라 계열의 종이 중 가장 저렴하지만 인쇄를 진행할 때 색상표현이 탁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양면이 백색펄프로 되어 있어 앞뒤 인쇄가 가능하며 앞면이 매끄러워 인쇄표현이 좋은 지류입니다.
주로 중저가형 패키지에 많이 사용됩니다.

종이의 앞, 뒤, 내부 단면까지 백색 펄프로만 이루어져 있는 고급 판지입니다.
후면은 약간의 미색이 돌며 인쇄 색상표현이 뛰어나며 종이의 탄성과 결이 질겨 튼튼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급 포장박스, 화장품 박스, 기타 맞춤박스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전면이 유광코팅이 된 것 처럼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인 종이입니다.
의약품이나 고급 화장품 패키지, 선물용 고급케이스 등에 주로 사용 되고 있습니다.

광택이 우수하고 강도가 좋은 용지인 MGB는 두께 구현성과 후가공 적성이 우수하며 인체에 무해하다는 특징이 있어
유아용 교재나 고급식품 및 제품 패키지에 사용됩니다.

원료인 목재 자체의 갈색 색감과 감촉이 종이에 그대로 반영되어 부드러운 느낌과 안정감을 주며
같은 두께의 다른 종이에 비해 높은 강도와 잘 찢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는 종이입니다.
자연스럽고 친환경적인 이미지의 상품 포장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자연스러움과 부드러운 감촉, 두터운 느낌으로 표면감, 두께감, 인쇄성, 건조성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자랑하며 높은 퀄리티를 요구하는 각종 인쇄물에 사용됩니다.

만년설과 같은 높은 백색도에 풍부한 질감으로 선명한 인쇄와 안정적인 후가공이 장점입니다

밍크와 같이 부드러운 표면감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밍크지는 은은한 색상부터 컬러풀한 색상까지 갖춰져 있어 다채로운 색상을 자랑합니다.
주로 책이나 싸바리박스에 이용됩니다.

레자크는 색상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종이의 결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강도가 단단하기 때문에 인쇄를 했을 때 강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지류 중 하나입니다.